배우 박진주 측이 12일 교통사고 보도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이날 오후 한 매체는 ‘박진주와 일행이 탑승하고 있던 차량이 강남구 소재 공사장 현장에 추락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박진주 소속사 관계자는 동아닷컴에 “박진주가 이동 중 경미한 사고를 당했다. 앞에서 이동 중이던 차량이 박진주가 탄 차량 범퍼를 긁고 지나갔고 박진주가 놀라 밖으로 나왔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이어 이 관계자는 “현재 박진주는 부상도 입지 않았다”며 교통사고 규모가 그리 크지 않다고 설명했다. /사진 | 동아닷컴DB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남상미, ‘김과장’ 통해 안방복귀 “긴장감+설렘 공존해”

KBS 2TV 새 수목드라마 ‘김과장’(극본 박재범 연출 이재훈)으로 안방극장 복귀를 확정한 배우 남상미가 복귀소감을 밝혔다.
‘김과장’은 기업의 경리과를 배경으로 원칙과 상식이 통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약자의 편에서 동분서주하는 주인공들의 모습을 그려낼 오피스 활극 코미디.
남상미는 극 중 당찬 근성과 승부욕, 단아한 외모를 겸비한 ‘경리부 에이스’ 윤하경 대리로 분한다. 하경은 차가워보이지만 따뜻한 성품, 할 말은 하는 똑부러지는 성격과 철두철미한 업무 능력으로 선후배 모두에게 인정받는 커리어우먼.
학창 시절 소프트볼 선수로 활약할만큼 근성과 승부욕을 지녔고 회계업무에도 프라이드를 갖고있지만 정직한 회계와 조직 사이에서 갈등하다 순응해가던 중 김과장의 부임으로 또 다른 변화를 맞는 인물이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손여은, ‘피고인’ 출연확정…지성과 부부호흡

배우 손여은이 SBS 새 월화드라마 ‘피고인’(극본 최수진 최창환 연출 조영관)에 출연한다.소속사에 따르면 ‘피고인’은 누명을 쓰고 사형수가 된 강력 검사의 절박하고 필사적인 누명탈출기를 다룬작품.
손여은은 극 중 검찰청 에이스 검사인 박정우(지성)의 아내 윤지수로, 사려깊고 현명한 아내의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며 일련의 사건에 휘말려 극에 긴장감을 더하는 임팩트 있는 인물로 등장한다.
‘피고인’은 ‘49일’, ‘야왕’, ‘하이드 지킬, 나’ 등 을 연출한 조영광 PD가 메가폰을 잡았으며, 2017년 1월 방송 예정이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질투’ 박환희, 임시완 주연 ‘왕은 사랑한다’ 출연 검토

배우 박환희가 새 드라마 ‘왕은 사랑한다’ 출연을 긍정 검토 중이다.박환희의 소속사 위드메이 측은 “박환희가 SBS 드라마 ‘질투의 화신’ 이후 다양한 작품의 러브콜을 받고 있다.
'왕은 사랑한다' 역시 그 중 하나다. 박환희는 왕단 역 출연 제의를 받아 긍정적인 검토 중이다”라고 말했다.
‘태양의 후예’로 대중들에게 이름을 알린 배우 박환희는 이후 ‘질투의 화신’ 속 재벌 집 딸 금수정 역으로 통통 튀는 연기력을 선보여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KBS2 예능 ‘해피투게더’에 출연해 다방면으로 활약했다.
박환희가 출연을 검토 중인 작품 ‘왕은 사랑한다’는 동명소설을 원작으로 배우 임시완이 출연을 확정, 세자 원학과 왕족 린의 브로맨스를 무너뜨린 산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2017년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제공=위드메이/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천우희 “첫 팬미팅 연기 죄송…더 열심히 준비하겠다”


배우 천우희가 첫 팬미팅 연기에 대해 직접 입장을 밝혔다.천우희는 13일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18일로 예정되어 있던 내 첫번째 팬미팅이 연기됐다”며 “팬미팅을 기다려주신 분들에게 진심으로 죄송하다. 응원해주고 기대해주신 분들의 마음을 상하게 한건 아닐까 걱정스럽고,
내 개인적으로도 아쉬움이 크다. 하지만 그 마음에 보답하는 일은 언제나 그랬듯묵묵하게 그리고 열심히 준비하여 좋은 모습으로 찾아 뵙는 길이라고 생각한다”고 적었다. 이어 “팬미팅도 더욱 잘 준비해서 여러분과 함께하는 시간이 모두에게 값진 시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추운 겨울이지만, 우리 만나는 그날까지 모두 맘 따뜻하게, 몸 건강하게 보내시길 바란다. 감사하다”고 덧붙였다./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간미연, 드림스톤엔터와 전속계약…“배우로 새출발”

간미연이 드림스톤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드림스톤엔터테인먼트는 “베이비복스 출신으로 현재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중인 간미연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또한 간미연은 연극 ‘발칙한 로맨스’를 통해 여주인공 마수지역을 맡아 청순하고 코믹한 내숭 연기를 선보였으며, 2016년 초에 방영된 드라마 ‘무림학교’에서 유디 역을 맡아 섹시 카리스마 여교수로 가수를 넘어 연기자로서 주목받았다./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푸른바다의 전설’ 신혜선, 연태 그림자 지워낸 완벽 변신

배우 신혜선의 연기 변신이 화제다. SBS 수목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에 출연 중인 신혜선이 매회 강렬한 인상을 남기고 있다. '푸른 바다의 전설'에서 신혜선은 문화재를 복원 및 보존하는 일을 하는 일명 '문화재 의사' 차시아역으로 열연 중이다.
‘문화재 의사’의 경우 그 동안 드라마에서 자주 접하지 못했던 직업군이라 시청자의 호기심을 더욱 자극하고 있는데 이 직업을 가진 차시아가 극중 조선시대와 현세를 잇는 전지현과 이민호의 인연을 풀 수 있는 키를 쥔 인물로 그려지면서 향후 활약이 더욱 기대되고 있다.
사진제공 | SBS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독특한 감성’ 최나영, 12일 시즌송 ‘Christmas Time’ 발표

가수 최나영이 시즌송 'Christmas Time'을 12월 13일 정오에 발표한다.그동안 독특한 음색과 가창력으로 많은 주목을 받은 최나영은, 이번 시즌송에서는 환희와 설렘이 담긴 유쾌한 캐롤로 새로운 매력을 선보일 계획이다.
앞서 지난달 'Cry a lot' 미니앨범을 공개한 이후, SNS 등으로 대중과 꾸준히 소통을 하던 최나영은 이번 시즌송에 대한 기대감과 포부를 SNS로 밝히기도 하였다. 최나영은 이번 시즌송을 계기로 매년 최나영만의 시즌송은 꾸준히 발매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오늘도 상큼"…박하선, '우아+청순' 비주얼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박하선이 상큼한 비주얼을 뽐냈다. 박하선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근황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특유의 청순미를 뽐내고 있는 박하선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어 블랙 패션을 선보이고 있는 그는 긴 생머리를 풀어헤치며 청순미를 업그레이드시켰다. 특히 환한 미소로 청순 비주얼을 뽐내고 있는 박하선은 고개를 살짝 기울인
채 깜짝함까지 더하며 다양한 매력을 뽐냈다. 한편 박하선은 최근 종영한 tvN 드라마 '혼술남녀'에서 박하나 역을 맡아 주목받았다.
"그만하세요!" 코요태 신지, 악플러에 분노…재차 경고

[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그룹 코요태의 신지가 계속되는 악플에 분노를 토로했다. 신지는 12일 자신의 SNS에 깜짝 놀란 표정의 셀카와 함께 "그만하세요!"라는 글을 올렸다.
신지는 최근 계속되는 악플에 마음고생을 겪어왔다. 신지는 지난 10일에도 "성형 얘기 심각하던데, 아닌걸 맞다고 말하면 그게 맞나요? 난 괜찮아요~ 우리 맴버들 건드리지 마요! 잠 못자고 힘들어요 왜 이러는거예요.
저는 여전히 코요태 활동 하면서 행복하게 살고 싶어요~ 악플 다실거면 본인을 밝혀 주세요 비공개 말구요!"라고 경고했다.
급기야 지난 11일 촛불 사진을 올렸다가 더 많은 악플 세례를 겪은 신지는 "이젠 악플 안보렵니다. 작은 마음 보태고도 마음 불편해지네요"라는 글을 올렸지만, 악플이 줄어들지 않자 급기야 재차 경고에 나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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