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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사설] 집회 앞두고 `계엄령` 유언비어 퍼뜨린 秋 대표

정발드 2016. 11. 19. 23:46


[사설] 집회 앞두고 '계엄령' 유언비어 퍼뜨린 秋 대표


      입력 : 2016.11.19 03:07

      민주당 추미애 대표가 18일 박근혜 대통령을 향해 "박사모를 시켜 물리적 충돌을 준비시키고
      지지층 결집을 시도하고 있다"며 "계엄령까지 준비하고 있다는 정보도 돈다"고 했다. '박근혜
      계엄령'이 주요 포털 사이트의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르는 등 이 발언은 급속히 확산됐다.
      국방부 대변인이 "그런 상황은 없을 것"이라고 답변하는 일까지 벌어졌다.

      지금 우리 군(軍)이 박 대통령이 명령한다고 국민을 향해 총부리를 겨눌 것이라고 믿는 사람은
      거의 없을 것이다. 만약 그런 일이 있다면 장병들은 대통령에게 등을 돌릴 것이다. 또 국회 재적
      과반인 야당은 계엄령을 무효화할 법적 권한도 있다. 판사 출신으로 그걸 모를 리 없는 추 대표
      는 사석(私席)도 아닌 당 회의 석상에서 그런 말을 했다. 있을 수도 없는 일, 인터넷에서나 떠돌
      얘기를 '아니면 말고' 식으로 내뱉고 보는 것이 우리 야당의 수준인가. 무책임한 운동권 습성이
      이제는 바뀌어야 한다.

      그동안 추 대표는 "최순실과 '심령 대화'를 했던 대통령" "대통령이 대한민국을 사교(邪敎)에
      봉헌" "최순실은 악마들과 입을 맞추고 있을 것"이란 도 넘은 독설을 퍼부었다. 어제는 "(대통
      령이) 주사가 더 좋고 정신이 몽롱해 국정을 지휘 못 한다면 그냥 내려오라"고 했다. 비판이
      아니라 저주다.
      박지원 국민의당 비대위원장도 부적격자를 최순실 사태 특검으로 거론했다가 곧 '그냥 해본
      얘기'란 식으로 얼버무렸다. 대통령에 대한 분노가 워낙 커 가려 있을 뿐 야당의 오만과 무책
      임도 얼마 안 있어 큰 문제로 부각될 것이다.


      100자평

      안경철(c****)
      2016.11.1908:18:35신고 | 삭제
      닭그네나 추미애는 멍청하거나 경솔한 녀자들이다. 그러나 대부분이 흙수저 자식들이고,
      닭그네에게 이를갈고있는 20대 병사들이 닭그네를 위해서 총을들고 쿠테타를 한다는 것은
      상상하기 힘들다. 대부분 병사들 심정도 청와대를 향해서 총뿌리를 겨눌 테세인데... 추미
      애는 전두환 알현과 청와대 회담 제의에 이어 계속 헛발질? 추미애에게 계속 헛발질시키는
      더민주당 최순실은 누구?
      노영석(sr****)
      2016.11.1908:02:46신고 | 삭제
      추나, 최나, 거기서 거기네, 추가 최보다 좀더 배웠으니 한발 앞섯다고 봐야 되겠네,
      이여자 판사한거 맞아, 수준은 영 아닌것 같네.
      조규혁(qh****)
      2016.11.1907:51:01신고 | 삭제
      추미애가 댱 대표지만 뒤에서 문재인 이가 하라는데 어떻하나 참으로 한심한 대한민국
      야당 더불어 당 국민의 이름으로 심판해야
      이수흥(ohs****)
      2016.11.1907:34:54신고 | 삭제
      여야당 대표들이나 여야당 잠룡들이나 대통령이나 모두 함량 미달이라니 나라 망신이요
      국민 박복이다.
      양현철(justic****)
      2016.11.1907:33:11신고 | 삭제
      보수파 몇놈이 집회하면서 끄집어낸 이야기가 전염된 이야기지, 그러니까 보수파 몇놈이
      계엄 선포하라고하면서 시위하자 추미애도 전염되어 그 말이 입에 올라간 것 같다.



      [출처] 본 기사는 조선닷컴에서 작성된 기사 입니다

      출처 : YMC무재해컨설팅
      글쓴이 : mujaehae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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