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이야기

[스크랩] 여름에 일본 오사카에서 먹었던 먹거리들을 소개해드릴께요~

정발드 2016. 11. 16. 21:34
일본라멘은 우리나라 라면과 다른다 ...
국물이 사골곰탕 국물같이 기름이 자글자글 도는 느끼한 맛이다
일부러 기무치라멘을 주문했는데도 그 느끼함에 면발만 건져먹었다..
라면은 역시 신라면이 최고다...

 

 

 

 

책에 나와있는 케?揚? 명소라는 모토마치 케익을 힘겹게 찾아갔는데 문을 닫았다....이런,,,허탈~ㅠ.ㅠ
그래서 역 근처의 케?弱“篤【? 사먹었는데 여기도 꽤 유명한 곳이었나부다...
나중에 보니 여기저기 분점이 많았다.
암튼 정말 촉촉하고 맛있는 케?揚潔駭?
무엇보다 조각케?洋毬? 포장해가는데 집채만한 종이가방에 얼음뭉치까지...ㅠ.ㅠ
일본인들의 섬세하고 푸짐한 포장문화에 절로 놀라고말았다.

 

 

 


사람들이 많이 서있길래 사먹어봤다
워낙 타코야끼 얘기가 많아서 기대했었는데 역쉬 일본음식은 내 입에 잘 안맞는다
여기 가게에는 한국 관광객들이 많이 들르나보다
직원들이 어디서 주워들었는지 한국말을 한다
물론 반말로...ㅡ,.ㅡ;;
"배용준 못생겼어~" "난 최지우야(성별구분 없음)" "?ダ羚?? 어때?"
ㅡ,.ㅡ;;;


 

 

 

생각보다 배부른 스시
아마 담에 뭘먹을지 고민하는 시간에 배가 서서히 불러왔나부다



출처 : 먹사랑
글쓴이 : 박혜미(부경대)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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