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3대 박물관이라고 하면 영국의 대영 박물관 프랑스의 루브르 박물관 바티칸 박물관을
세계3대 박물관이라고 하는데 오늘은 영국의 대영 박물관이다.
대영 박물관은 영국의 문화재보다 세계각지의 문화재 특히 영연방 국가의 문화재와
식민지 지배시절 약탈 문화재가 대다수이다.그중 그리스 문화재와
나일강 문명권의 이집트 문화재가 전시 되어있는 이집트관을 둘러본다.

그리스 문화관의 조각품

약 2천여년전 화강암으로 조각한 작품이라고 하지만 그정교함과 셈세함에 놀란다.

옷깃과 사람의 표정이 사진을 찍어놓은듯 하다.




그당시 여인의 의상






여인의 의상이 바람이 불면아름답게 나부낄것 같다.







이집트 문화관

아주 작은돌을 이용하여 모자이크 하였다.




타지역 문명권의 약탈 문화재가 대영박물관의 소장품중 90% 가까이 된다고 한다.

이문화재들은 외국에서 요청시 대여도 하고 있으며 우리나라에도 전시된 적이 있다고 한다.



내가 영국에 와있는지 아니면 이집트의 피라미드를 보러 와있는지 헷갈릴 지경이다.


이집트의 피라미드는 껍데기만 남아있고 알맹이는 대영박물관에 모두 전시 되어있는것 같았다.




왕이 전차를 타고 사자를 사냥하는 모습이다.

몆천년전의 무덤에서 출토한 것이라고 하기엔 너무나 사실적이고 말이 곳 달려나갈것 같이 생겼다.






로제타석이다. 정면의 상형문자를 찍었어야 했는데 사람이 하도 많아서 뒷모습만 찍었다.





그리스관과 이집트관을 보는것도 시간을 갖고 보아야 할곳 이지만 불과 1시간만에 지나치면서 사진만 찍고 나왔다.
이집트 정부에서 문화재를 돌려달라는 요청을 수없이 하고 있으나 영국에서 들은 척도 않고있어
국제 사법 재판소에 반환 소송을 해놓은 상태라고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