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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김병준 총리 내정자는…참여정부에서 靑정책실장 등 요직 거쳐

정발드 2016. 11. 2. 22:50

김병준 총리 내정자는…참여정부에서 靑정책실장 등 요직 거쳐

    입력 : 2016.11.02 10:46 | 수정 : 2016.11.02 10:48

    김병준 국무총리 내정자
    /조선일보 DB



    2일 신임 국무총리로 내정된 김병준(62) 국민대 교수는 노무현 정부에서 청와대 정책실장과
    교육부총리를 지냈다.

    1954년생으로 경북 고령군에서 출생해 영남대와 미국 델라웨어대(정치학 박사)를 거친 김 내
    정자는 국민대 행정대학원장 재임 중 노무현 대통령 당선과 함께 대통령 자문 정부혁신지방분
    권위원회 위원장을 맡으며 공직에 진출했다.

    참여정부에서 청와대 정책실장과 대통령 정책특보 겸 대통령자문(청와대) 정책기획위원장 등
    직을 지냈다. 2006년 부총리 겸 교육인적자원부 장관으로 취임했지만, 논문 표절 등의 이유
    로 취임 13일 만에 스스로 물러난 바 있다.

    새누리당의 전신 한나라당은 김병준 당시 교육부총리의 논문 표절 의혹이 제기되자 거세게
    사퇴를 압박했다.

    김 내정자는 청와대 정책실장 재직 당시 ‘강남 세금폭탄’ 논란이 됐던 부동산정책의 근간을 짠
    인물로도 알려져 있다.

    노무현 정부 임기 후에는 국민대 교수로 재직하면서 사단법인 공공경영연구원 이사장, 사단법
    인 사회디자인연구소 이사장을 지내고 있다.

    정연국 청와대 대변인은 김 내정자 인선 배경에 대해 “학문적 식견과 국정 경험을 두루 갖춘 분”
    이라며 “내정자의 가치관과 경륜에 비춰볼 때 국민의 눈높이에 맞춘 정책 방향과 국민적 여망에
    부응하는 총리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해낼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1954년 경북 고령 출생 ▲1972년 대구상고 졸업 ▲1976년 영남대 졸업 ▲1977년 한국외대 정치
    학 석사 ▲ 1984년 미국 델라웨어대 정치학 박사 ▲1986년 국민대 정책학 교수 ▲2002~ 2004년
    국민대 행정대학원장 ▲2003~2006년 대통령자문 정부혁신지방분권위원회 위원장 ▲2004~2006
    년 청와대 정책실장 ▲2006년 7~8월 부총리 겸 교육인적자원부 장관 ▲2006~2008년 대통령정책
    특보 겸 대통령자문 정책기획위원장 ▲2008년~현재 국민대 교수
     

          

    100자평


    이정화(john****)
    2016.11.0218:27:04신고 | 삭제
    내것은 내것이도 네것도 내것이라는 우리들의 고질적인 병폐. 대통령을 떠밀어 넘어트리면
    그결과는 야당아이들의 책임이다, 추미애 ,문재인 당신들은 국민이 뽑아준 국회의원이지
    대통령이 아니다. 경제관련 법부터 처리하자. 최순실은 거말에 있으니 너희들은 검찰에게
    맡겨라. 제발
    홍인섭(ish****)
    2016.11.0218:16:06신고 | 삭제
    김병준이라.. 도대체 우리나라에 인물이 그렇게 없더냐? 그밥에 그나물... 노무현때 써먹은
    인사를 지금 다시 돌려 써먹으면 정권의 정체성은 어찌 되는건가? 이게 말이되는건가? 멀
    쩡한 황교안총리는 왜 내쫓는거며? 에효~ 한마디로 나라꼴 개판되어 간다.
    김대락(qwer****)
    2016.11.0217:20:04신고 | 삭제
    무슨 일이 있을때마다 온갖 잡동산이 제 잘낳다고 날뛰는 꼴이란 정말 꼴불견이다.
    신도철(doche****)
    2016.11.0214:24:40신고 | 삭제
    우리나라 고질적인 병이 하나 있다. 무슨 사건이 일어 날 때마다 연대책임이라하여 총리를
    갈아치우고 장관을 갈아치우는 병이다. 이러니 어는 장관이 소신을 가지고 일을하며 지속
    적인 국정을 추진해 나갈 수 있을 것인가. 우리 나라처럼 장관 갈아치우는 나라는 눈을 씻고
    찾아보아도 세계어느 나라에도 업을 것이다.
    김은진(kegen****)
    2016.11.0214:09:34신고 | 삭제
    이원종 비서실장도 최순실 몰랐다 이정현당대표도 최순실 모른다. 친박도 모른다 비박도
    모른다. 청와대 수석이나 장관도 최순실 몰랐다한다. 죽을 죄를 졌다고 한 최순실이 죄값
    을 마땅히 치뤄야 한다 죄는 최순실한테 있다고 하면 최순실 사태 책임은 누가 져야 하는가
    최순실사태 책임져야 할 사람이 책임 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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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YMC무재해컨설팅
    글쓴이 : mujaehae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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