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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오늘의 요리 꽃게요리

정발드 2016. 10. 18. 13:43


꽃게3마리, 멸치육수, 무, 호박, 두부, 팽이, 쑥갓, 청,홍고추,
대파 양념장:고추장, 된장, 국간장, 다진마늘, 다진생강,후추,
청주, 멸치육수, 소금 등

< 꽃게탕 >

 

저는 싱싱한 꽃게를 사용했지만 절단된 냉동 꽃게를 사용하셔도 무방합니다.

 

단 냉동 꽃게의 경우 해동을 해서 끓이는 것이 좋습니다.


 

 

1.꽃게는 솔로 깨끗이 닦고, 가위로 뾰족한 부분이나 다리부분을 정리해줍니다.

2.미리 만들어 놓은 멸치육수가 끓어 오르면 호박, 무, 두부를 먼저 넣고 끓입니다.

3.어느 정도 야채가 익으면 양념장을 고루 섞어 넣어줍니다.

4.꽃게를 넣어줍니다. 꽃게가 빨갛게 익으면 팽이버섯과 청홍고추를 넣어줍니다.

5.마지막에 대파와 쑥갓을 넣어줍니다.

요리팁:쑥갓을 페트병을 잘라 물을 넣고 꽂아준 뒤 냉장고에 보관하면 오랜기간 싱싱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간장게장...

 

 

재료: 냉동꽃게 5마리, 간장물, 물 5컵, 정종 1컵, 진간장 2½컵, 마른 표고버섯 5개,

마른 고추 5개, 마늘 10쪽, 생강 2쪽

 

 

 

밥도둑, 간장게장은 반찬가게에서도 인기 메뉴예요.

간장에 향신채를 넣고 끓여 맛을 들이는 게 비결이죠.

 



이렇게 만드세요


▶ 꽃게 씻기

1. 냉동꽃게는 얼었을 때 솔로 구석구석 문질러가며 깨끗이 씻는다.

▶ 해동시키기

2. 씻은 꽃게는 바구니에 건져 실온에 자연해동시킨다.

해동한 후 씻으면 게 맛이 빠져나가므로 씻어서 녹이는 게 좋다

▶ 간장물 끓이기

3. 냄비에 물, 진간장, 정종을 붓고 끓인다.

한번 끓어오르면 씻어놓은 마른 표고버섯, 반으로 잘라 씨를 턴 마른 고추,

저민 마늘과 생강을 넣고 2~3분쯤 우르르 끓인다.

▶ 통에 꽃게 담기

4. 통에 게의 배 부분이 바닥으로 향하게 차곡차곡 담는다.

▶ 간장물 붓기

5. 끓여놓은 간장물이 완전히 식으면 게를 담은 통에 그대로 붓고 뚜껑을 덮어 냉장실에서 숙성시킨다.

▶ 간장물 다시 끓여 붓기

6. 하루가 지나면 간장물만 따라내어 다시 한번 끓인 뒤 완전히 식혀 통에 붓는다.

하루 지나서 다시 한번 간장물을 끓여 부으면 더 좋다.

2~3일 지나 게에 간이 배면 먹는다.

 

 

Cooking Point

 

잡아서 바로 냉동시킨 게장용 냉동꽃게로 준비. 배꼽이 둥근 암게가 맛이 좋다.

1 간장물을 부어 하루쯤 지나면 게만 건져 밀폐용기에 담은 뒤 냉동보관하고
간장물은 다시 한번 끓여놓는다.

2 매장에 진열할 때 팔 만큼만 그릇에 담고, 끓여 식힌 간장물을 붓는다.

3 간장물에 오래 담가두면 색깔이 검어지고 짜질 뿐만 아니라 게살도 녹아 없어져
상품 가치가 떨어지므로 얼려두고 덜어서 파는 게 좋다.

tip
간장게장을 맛있게 담그려면, 간장물을 끓일 때 부재료를 조금만 쓰는 것이 깊을 맛을 살리는 요령이에요.

향신채를 많이 넣으면 오히려 게 맛이 떨어져요.

게장 담갔던 간장물은 장조림이나 물김치 담글 때 쓰면 요긴해요.

 


출처 : 컨츄리우정
글쓴이 : 컨츄리우정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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