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명예경찰로 활동한 가수 아이유가 경장으로 특진했다
회식자리에 이런사원들 많으시죠,,ㅎㅎ
피부가 하얘가지고
파랑파랑이랑 하양하양이
잘 어울리는 카수
테니스치마도 너무 잘 어울리시는 카수 아이유
요즘 카수들 노래도 잘하고
노력도 열심이고 몬하는것이 없는 전천후인듯,,
참 대단한 생각을 해봅니다
우리때는 노래만 잘하면 다 되었는데
천재가수 이미자처럼,,,홍홍홍
지난해 2월15일 명예경찰 순경으로 위촉된 아이유.2014.11.06
명예경찰로 활동한 가수 아이유가 경장으로 특진했다.
강신명 경찰청장은 6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미근동 경찰청에서 학교폭력 홍보대사이자 명예경찰 아이유를 순경에서 경장으로 특진 임용했다.
아이유는 지난 2012년 2월10일 학교폭력 홍보대사, 지난해 2월15일 명예경찰 순경으로 각각 위촉돼 학교폭력 공감서적 '미안해' 사인회와 4대 사회악 근절 '안전사회 만들기' 공익광고 출연 등의 활동을 벌여왔다.
경찰은 아이유가 출연한 다양한 홍보물들이 117 신고센터를 널리 알리는 게 크게 기여했다며 명예경찰 위촉기간이 3개월여 남은 시점에 특진 임용키로 했다고 설명했다.
아이유는 이번 특진으로 오는 2016년 11월5일까지 2년간 명예경찰 활동을 이어가게 됐다.
경장 위촉장과 계급장을 받은 아이유는 "경장으로 승진하게 되어 영광"이라며 "학교폭력 홍보대사이자 명예경찰로서 117 신고센터를 적극 홍보해 학생들이 마음 놓고 신고할 수 있도록 돕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경찰청은 11월7일을 '117의 날'로 선정해 전국적인 학교폭력 예방활동을 전개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유동인구가 가장 많은 서울역 앞 남대문경찰서 옥상에 '학교폭력 근절 및 117 신고 홍보'를 상징하는 공공미술품을 설치해 많은 시민들이 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해당 미술품 제작은 공익광고 전문업체 이제석 광고연구소가 맡았다.
한편 경찰청은 이날 교육부와 공동 개최한 '117 로고 및 슬로건 공모전' 결과를 발표하고 우수작 시상식을 가졌다. 로고 최우수 수상작은 휴대폰의 이미지와 웃는 얼굴로 117을 시각화한 작품이, 슬로건 최우수 수상작은 '멈추세요 학교폭력! 누르세요 117!'이 선정됐다.
명예경찰 아이유가 6일 오후 서울 서대문 경찰청에서 열린 '117 로고, 슬로건 공모전 시상식 및 아이유 특별승진식'에 참석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