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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구성학] 본때뵈기 5부 :中宮에 들어간 구성수는 정해진 길을 따라 구궁을 흐른다

정발드 2017. 5. 7. 12:59

中宮에 들어간 구성수는 정해진 길을 따라 구궁을 흐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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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이 구궁의 공간을 이동하는 순서는 위 구성반에 표시된 것처럼 구성숫자가 1씩 증가하면서 이동하는 경로와 일치한다. , 연월일시 구성을 구한 후에 中宮에 구성수를 기입하고 숫자가 1씩 증가하는 순서대로 구궁을 이 동해 나간다.

 

이때 구성수의 구궁 이동경로를 암기하는 쉬운 방법은 따로 없다. 고민해서 공식을 만들려 하거나 팔괘의 이름을 외우려 애쓸 필요가 없다. 무조건 中宮을 시작점으로 해서 구궁에 숫자를 채워나가는 연습을 반복하여 몸으로 익히는 것이 최선이다. 구성이 위와 같은 순서로 구궁을 운동하는 것은 그 원리가 있으나 여기서 그 문제까지 다루면 교재의 내용이 너무 무거워질 것이기에 생략한다. 학습자들은 일단 구궁의 중앙에 특정 구성수가 들어가면 정해진 길을 따라 에너지가 변화하며 흘러간다고 이해하면 무리가 없다. 이러한 순서로 구성수가 구궁을 움직이는 것을 낙서 순행운동이라고 한다.

 

그런데 일시반에서 간지를 배속할 때는 음둔일 경우에 한하여 낙서 역행운동을 한다. 양둔은 1년을 음양으로 나누었을 때 음기가 극에 이른 지점인 동지를 기점으로 가장 가까운 甲子일에 시작된다. 음둔은 양둔의 반대로 양기가 극에 이른 지점인 하지를 기점으로 하지와 가장 가까운 甲子일부터 시작된다. 이는 실제 구성 만세력을 통해 찾는 연습을 해보면 쉽게 익힐 수 있다.

 

이때 하지와 동지의 전후를 따地支 않으며 가장 가까운 갑자일을 찾는 것임을 상기하기 바란다. 또한 구성수의 표기는 음양둔에 따른 순행과 역행을 고민하지 않아도 된다. 구성 만세력은 이미 음둔과 양둔에 따라 구성수의 순차가 조정되어 있기 때문이다. 참고로 연월반은 간지를 배속할 때 무조건 낙서순행운동을 따른다.

 

위 내용에 대한 자세한 이론적 설명은 이승재 선생의 저서인역학 원리를 과학적으로 분석한 구성기학을 참고하기 바란다.

출처 : 구성기학
글쓴이 : 도림 전원석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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