丁 乙 丙 庚
丑 未 戌 子 곤명
술월의 을목으로 태어나니 을목은 신약하다. 조후로는 화가 필요하고 따스한 물로서 을목을 길러주면 상명이 될것이다.
상관이 투출되면 관성이 나타나지 말아야 하는것인데 상관에 정관이 뚜렷이 잘 나타나 있으니 경금 남편 잘 생긴 분을 택한것 까지는 좋았지만 병술년을 만나니 위화백단이다.
상관이 할일이란 경금 남편 후두러 패는 것밖에 더 있겠는가?
내가(도은샘) 말하기를 당신의 누님은 올해 남편을 쫒아 내려고 하는구나! 무능한 남편이지만 나의 팔자거니 하고 무사히 보내 셨으면 한다.
했더니 생활력이 너무 없다고 한다. 만날때는 그러지 않았을텐데 어찌 그리 말하는가?
병화와 정화를 낳고 부터 남편은 더욱 무력한것을 어쩌란 말인가?
누님은 생김이 아름답고 예술성이 좋으니 예체능의 명조요
재다신약하니 선생의 명조이다. 했더니 현재 미술학원 운영중이라 한다.
이는 상관이고 재다신약한 사주는 인성을 요하니 선생이 많은 것이다.
또한 왼쪽 눈은 병화요 오른쪽눈은 정화이니 눈이 짝짝이 되겠구나!
맞다고 한다. 이는 화는 눈이 되기 때문이다. 또한 축술미가 공조하니 이 명조는 암인자가 남들에 비하여 많은것이다 또한 가을의 축토는 대장이 문제가 있다. 대장암 수술했음
현재 이혼을 생각중인데 잘 참으라 했다.
겸사부연 : 도은선생님의 물상론적 해석은 캬하고 맘에 와닿습니다. 고전격국뭐 이런거 잠시 꺼두시고 그냥 생긴대로 보라는게 도은선생님의 항상 말씀
출처 : 공주대학교대학원 동양학과 모임
글쓴이 : 겸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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