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시 꿈을 꾸었어요..
지금 살고 있는 집에 많은사람들이 놀러 왔어요..
한 50명쯤?
그사람들 식사 대접한다고 분주하게 다니다가..
한팀을 먼저 음식을 시켜준거 같아요
그 한팀그릇이 아주깨끗하게 비워져 잇더라구요..
그러더만...지금 목욕탕인데...꿈에선 그곳이 방이더군요..
먼저 식사하신님들이 누워 잇다가..
"이곳은 넘 춥네 "하시더만 간다고 합니다..
다른팀 식사바주다가 간다니까 배웅을 한거 같아요..
배웅을 하면서 제가 앞서 걷는데..
뒤 돌아보니까..
그제서야 먼저 식사를 햇던 사람들 얼굴이 보이기 시작하더군요
하얀옷을 입은 여자가 앞장 서잇고.
그뒤엔 남자가..
그 뒤엔 검정색 원피스 입은 여자가..무슨 이야기를 하면서...절 따라 오더군요..
(우리집에서 식사 하셧던님들입니다)
갑자기 흰강아지가 나타 낫습니다.
그 흰 강아지는 흰옷입은 여자인지 검정색 옷입은 여자인지 둘중 한사람꺼인데..
절 주고 싶어 하는거 같앗어요..
아주 하얀 강아지였는데..너무도 막뛰;어 당겨서..
제가 소리치면서..강아지를 잡앗어요..
강아지가 안잡힐려고 바둥거리는데..제가 확 잡아서 안앗어요..
그러다가 깬거 같아요...
일어나니...한시간정도 잔거 같은데..
영 머리속에서 하얀 강아지가 잊혀지지 않아요..
무슨꿈인지....궁금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