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 벗고 노래부르는 강민경

|
다 벗고 노래부르는 강민경

정화 노출

무대에서 섹시해지는 하니 |
익스 이상미, 결혼 1년 만에 파경

|
|
MBC ‘대학가요제’ 대상 출신인 익스의 이상미(33)가 결혼 1년여 만에 파경을 맞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15일 한 관계자에 따르면 이상미는 2014 년 10월, 연상의 영화음악감독 정모 씨와 결혼했지만, 2016년 초 합의 이혼했다.
파경에 이르게 된 명확한 이유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결혼 1년 만에 서로 극복하기 어려운 차이가 발견됐고, 일정기간의 별거 기간을 거친 후 올해 초 합의 이혼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상미는 2012년 몇몇 지인들과 음악 봉사활동을 위해 재능기부 형식으로 결성한 밴드를 통해 보컬과 기타리스트로 정씨를 처음 만났고, 1년 반의 교제 끝에 결혼했지만 서로의 더 나은 미래를 위해 합의이혼에 이르게 됐다./김원겸 기자
|
‘우리 갑순이’ 유선 “10회 연장? ‘올 것이 왔구나’라고 생각”

배우 유선이 ‘우리 갑순이’ 10회 연장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16일 오전 11시 경기도 고양시 일산 SBS 제작센터에서는 SBS 주말드라마 ‘우리 갑순이’ 기자 간담회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송재림, 김소은, 유선, 이완 등 주요 배우들이 참석했다. 유선은 이날 10회 연장에 대한 질문에 “분명히 흔한 일은 아니다. 처음에 드라마를 시작할 때 힘겨운 자리에 들어왔는데 언젠가는 시청률이 터질 거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고 운을 뗐다. 이어 유선은 “그래서 시청률이 오르고 10회 연장이 결정됐을 때 ‘올 것이 왔다’는 생각을 했다. 작가님이 앞으로 어떻게 풀어갈지는 우리 배우들도 궁금하다. 앞으로도 열심히 촬영하겠다”고 답했다.
일산(경기)│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임윤아 '동장군도 녹일 미모'

배우 임윤아가 16일 오후 서울 강남구 압구정CGV에서 진행된 영화 '공조' 제작보고회에서 기자간담회를 하고 있다. /동아닷컴 방지영 기자
유이, ‘2016 그리메상’ 최우수 여자연기자상 영광

배우 유이가 ‘2016 그리메상 시상식’에서 최우수 여자연기자상을 수상했다.15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 신관홀에서 개최된 ‘2016 그리메상 시상식’에서 유이는 MBC ‘결혼계약’으로 최우수 여자연기자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MBC 드라마 ‘선덕여왕’에서 미실 아역으로 출연하며 첫 연기 도전 이후 수많은 드라마에서 꾸준히 연기자의 커리어를 쌓아간 유이는 올해 3월 방영된 드라마 ‘결혼계약’에서 다양한 감정과 상황에 몰입한 연기로 보는 이의 눈물샘을 자극하는 감성연기의 정점을 보였다.
뿐만 아니라 지난달부터 방영된 ‘불야성’에서도 지금까지 본 적 없는 욕망녀 역을 맡아 연기 스펙트럼을 넓히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