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주명리학은 천문에서 하도낙서, 운기(오운육기로)에 근원한다.
--그 원리는 5운x6기x2음양=60갑자로 이루어져 있다. 60갑자는 황제가 대요씨를 통해 이루었다.
--또한 명리학은 력법(曆法)을 응용하는 학문인데, 그 력법(曆法)은 5자원x6순x2주객=60갑자를 응용하고 있다.
-귀곡자가 납갑(납음오행)을 창시하였다. 日을 主로 하고(일간), 年을 本으로--년은 本이 되고 일은 主가 되며, 월은 사용자가 되며 시는 보조자가 된다. 년은 일의 본이고 일은 명의 주이다. 태월생시는 주본을 돕고 원조하니, 이로써 순서가 서로 있어 순하고자 한다. 日爲主 개념은 춘추전국시대의 귀곡자에 의해 이미 정립되어 있었는데, 이것을 송의 서자평이 월령용신과 격국의 개념을 도입하여 보완하였다.
<명리학 서적>
춘추전국: 귀곡자찬(귀곡자), 소식부(낙록자)
당: 이허중명서(이허중/귀곡자찬의 주해서)
북송: 연원(서자평/계선편,명통부,조미론,벽연부,만금부)
남송: 연해(서대승/원리부,희기편,락석부,심경가,현기부,인감론,증애부)
송? : 적천수(경도)
명 : 五行精紀, 蘭臺妙選, 三車一覽, 應天歌, 옥정오결(안동주겸), 삼명통회(육오산인), 명리정종(장신봉)
청 : 난강망(여춘태), 자평진전(심효첨)
출처 : 동양역학인연합회
글쓴이 : 고운성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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