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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생명연장의 꿈`에 한발 더 가까이… 세포 재생 동물실험 성공

정발드 2016. 12. 17. 18:52

'생명연장의 꿈'에 한발 더 가까이… 세포 재생 동물실험 성공

    입력 : 2016.12.17 09:21

    왼쪽, 나이든 생쥐의 근육 조직. 이번 연구에 따른 치료법을 적용하자 오른쪽 근육 조직으로 바뀌었다/소크 연구소

    인간이 생명연장의 꿈에 한 발 더 가까워졌다.
    최근 동물실험에서 세포를 초기 상태로 되돌려 젊음을 되찾고 수명을 연장하는 데 성공했다.
    이들 연구진은 앞으로 10년이면 인체실험도 진행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15일(현지시각) 영국 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미국 캘리포니아 주(州) 라 호이라에 위치한 소크
    (Salk)유전자연구소는 생쥐를 이용한 실험에서 다 자란 세포를 초기 배아 형태로 되돌려 생쥐
    를 더 젊어 보이게 만들고 수명도 30%가량 연장하는데 성공했다. 만약 인체에서도 유사한 반
    응을 보일 경우 오랫동안 젊음을 유지해 치매와 암, 심장질환 등의 노화 관련 질병 가능성을
    줄이고 수명 역시 100세 이상 늘어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번에 새롭게 적용된 기술은 ‘야마나카 인자’로 알려진 4개의 유전자를 자극하는 것으로, 이들
    유전자는 인체 피부 실험에서도 세포를 보다 젊게 만드는 역할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야마나
    카 인자는 수정된 난자의 생장의 주된 영향을 끼치는 핵심 유전자로 10년 전 일본의 생물학자
    야마나카 신야(2012년 노벨생리의학상 수상자)가 발견했다. 야마나카 유전자를 간헐적으로 자
    극할 경우 기존에 우려됐던 기관 손상이나 암 유발 가능성 같은 손상과 부작용 없이 노화를 되
    돌릴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소크 유전자연구소의 후안 카를로스 이스피수아 교수는 "연구 결과 노화가 반드시 한 방향
    로만 진행되지는 않을 수도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며 "신중한 조정을 통해 노화를 되돌릴 수
    도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인체는 쥐가 아닌 만큼 인체의 회춘은 훨씬 복잡하다"면서 "하지만 이
    번 연구를 통해 노화가 매우 역동적이고 세포 형성을 촉진하는 과정이며 따라서 우리가 지금까
    지 생각했던 것보다 치료적 개입에 수용적일 것임을 보여주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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