戊 丁 丙 乙 甲 癸 壬 辛 庚 己 --- 辛 壬 戊 丙 : 乾命
申 未 午 巳 辰 卯 寅 丑 子 亥 --- 丑 戊 戌 寅
* 본명은 辛金이 용신인가?
=> 제가 보기에는 寅木이 용신입니다. 金은 기신입니다.
辛 壬 癸 甲 乙 丙 丁 戊 己 庚 --- 己 癸 辛 辛 : 乾命
巳 午 未 申 酉 戌 亥 子 丑 寅 --- 未 酉 卯 卯
* 식신격에서 거론했던 상국공 사주이다 식신격이면서 칠살격이란 말인가? 그렇다. 겸격이다.<난강망님>
=> 용어가 중요하기는 하지만 용어에만 매달리면 남의 의견을 이해하지 못할 수가 있다.
=> 고전에서는 관살이 투간하면 거의 항상 관살을 2차 용신으로 본다. 그런 뒤에 3차 용신을 찾는다. 참고로 1차 용신은 월지 정기 격신을 말한다.
=> 본명은 己土가 용신인데 卯木이 제살태과하여 旺木을 洩侮克하는 火土金이 희신이다.
=> 산음 선생이 火운이 가장 흉하다고 했는데, 대운을 보면 火運에 왜 흉했는지 짐작할 수 있을 것이다. 이것은 행운법의 문제이다.
甲 癸 壬 辛 庚 己 戊 丁 丙 乙 --- 庚 丁 甲 戊 : 乾命
戌 酉 申 未 午 巳 辰 卯 寅 丑 --- 戌 未 子 戌
* 주승상 사주라 한다. 생살이 제살로 이어져 귀격이 되었다.
=> 지난번에 다음카페 역학동에 올라온 자료에 의하면 본명은 동지 이후 출생자라고 한다.
甲 乙 丙 丁 戊 己 庚 辛 壬 癸 --- 庚 丁 甲 己 : 乾命 (동지세수설 적용명조)
寅 卯 辰 巳 午 未 申 酉 戌 亥 --- 戌 未 子 亥
甲 癸 壬 辛 庚 己 戊 丁 丙 乙 --- 庚 丁 甲 戊 : 乾命
戌 酉 申 未 午 巳 辰 卯 寅 丑 --- 戌 未 子 戌
=> 戊戌生으로 놓고 볼 때. 칠살격에 인다 신약하여 식상제살격이다.
=> 본명은 자평진전 수법 중에서 가장 터득하기 어려운 명조 중의 하나이다.
=> 산음 선생이 아주 잘 설명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해하지 못하여 인터넷 상으로 질문이 올라오곤 했던 명조이다. 본디 말이 길면 오히려 이해하기 어려운 법이다.
=> 간단히 水木이 강해서 火土金이 필요하다고 보면 된다. 문제는 土가 저리도 많은데도 불구하고 왜 水木이 강한지를 이해해야 한다.
=> 또한 인다 신약이라는 말을 이해해야 한다. 식상이 신강하게 해주고 인수가 신약하게 한다는 것을 이해해야 하는데, 그게 어려운 것이다.
=> 아래는 퍼온 원본 글입니다.
칠살격에 인수를 쓸때 그것을 역용이라한다고? | 명리마당
난강망 | 조회 140 | 2016.11.18. 21:40 http://cafe.daum.net/2040/MsI/52018
식재관인 순용 살상겁인 역용이라 과연 그러한지 살펴보자.
辛 壬 戊 丙
丑 戊 戌 寅
한문 올리는 것 번거로와 하기 싫은데 아무래도 하는 게 좋을 것 같아서 원문을 올려본다.
有七煞用印者, 印能護煞, 本非所宜, 而煞印有情, 便爲貴格, 如何參政名, 丙寅, 戊戌, 壬戌, 辛丑, 戊與 辛同通月令, 是煞印有情也.
유인칠살용인자.[칠살격에 인수를 쓰는 경우가 있다] 인수를 상신으로 쓴다는 말이다. 인능호살.[인수는 능히 살을 보호하니] 본비소의.[본시 마땅한 바가 아니다] 이살인유정.[그러나 살인유정하여 즉 살인상생] 변위귀격.[변하여 귀격이 된다. 즉 칠살 흉신이 인성을 만나 유정하게 되었다는 것이다.]
월령 칠살을 놓은 자 모두 칠살을 흉신으로 역용하는 제거 대상으로 삼아야 할까? 그렇다고 대답하는 자 이어지는 다음 글에 정관격에 역용하는 사례를 올릴 테니 차분히 읽어나가라. 글 전체를 놓고 파악해보자.
인수는 능히 칠살을 보호하니 마땅한 것이 아니다.[왜? 칠살은 흉신이니 극제해야 하는데 극제하려면 식상을 써야 하는데 인수가 있어 식상을 제압하면 인수는 역신이 되므로] 그러나 살인상생하여 유정하다면[왜 <유정하다면>이라는 단서를 붙였을까?
이유는 이 사주를 보면 칠살이 태과한 상태인데 태과하다면 의당 寅木 식신을 써서 식신이 칠살극제자 상신이 되어야 하는데, 寅木은 재성을 생하여 식재살로 이어지는 흐름의 원신으로서 상신의 자격미달이다. 마침 인수가 앉은자리 丑土에 뿌리를 두고 투간하였으니 寅木 식신을 쓰는 제살을 버리고 살인상생을 택하였다. 이것을 심선생은 이살인유정이라 살의 뜻이 인수에 있으니 유정하다고 한 것이다.
유정하다고 하였으면 변위귀격이라 살이 변하여 귀격이 되었다는 것이다. 煞印相生을 일컬어 칠살의 凶氣를 빼내는 인수가 역용자라고 본다면 그렇게 하라. 역용의 의미를 극제자에 한하지 않고 설하는 자 식상 아극자 재성으로 확대한다고 해도 논리 확장의 유연성을 인정할 수도 있으나, 이게 정형화된 틀로 굳어진 불변의 법칙이 아니라 많고 많은 사주팔자의 각자 처한 상황에 따라서 아생자 아극자가 역용의 역할일 수도 순용의 역할일 수도 있는 경우가 허다하므로 다음 이어지는 사주에서 그 경우를 논하겠다.
결론을 내겠다. 역용 순용이 무에 그리 중요한가. 이 사주는 칠살이 태과하여 寅木 식신으로 제살하려 하나 투간자 재성을 생하여 제살할 능력이 부족한데, 마침 인수가 투간하였으니 설신자 재성을 쓰는 것보다는 생아자 인수를 쓰는 것이 더 좋겠구나! 하면 되는 것이다. 역용 순용이 그리 중하다면 寅木 식신을 써서 제살하는 것을 왜 취하지 않는가?
심선생이 말하는 역용 순용은 가장 기본적이고 1차적인 경우의 해법으로서 사주를 봄에 있어서 일단은 그러한 구조를 만족시키는 것을 찾되 여의치 않으면 다른 방도를 모색해야 하지 않겠는가?
己 癸 辛 辛
未 酉 卯 卯
식신격에서 거론했던 상국공 사주이다. 식신격이면서 칠살격이란 말인가? 그렇다. 겸격이라 해서 상신이 두 개일까? 아니다. 겸격이든 아니든 상신은 하나로 정해진다. 먼저 식신격에서는 뭐라 했는지 살펴보자.
약불용재취살인 ....만약 재를 쓰지 않고? 살인을 쓴다면 서락오가 의문 제기를 했듯이 없는 재를 어떻게 쓴다는말인가?
어떻게 생각하는가? 서락오의 의문 지적이 타당하다고 생각하는가? 아니면 오자가 아닌 것이라면 이것을 어떻게 생각하는가? 나는 이렇게 생각한다. 식신격에 재성을 상신으로 쓰는 것이 순리이나 그것이 없는 사주라면 .... 이라는 가정으로, 살인을 쓰면 가장 권위가 혁혁하게 된다는 말은 시지에서 투간한 칠살이 뿌리가 결코 약하지 않으므로 칠살이 격국의 장애가 된다. 이렇게 되면 식신이 길신이라 하나 재성도 없는데 그게 무슨 소용이란 말인가? 설상가성 시지에 칠살까지 투간햇으므로 일간은 의지할 곳이 없다. 마땅히 인수를 상신으로 삼아 살생인으로 화살생신해야 한다.
자! 여기서 잠깐 식신은 길신인가? 흉신인가? 길신이지? 그런데 인수로 상신 삼아 식신을 극제하네. 이것 순용인가? 역용인가?
칠살격 편에서는 뭐라 하는지 살펴보자. 칠살이 중하고 신약하다면 약한 일주가 식신을 감당하지 못하므로 식신을 버리고? [길신으로 지정한 식신을 버린다고 하네?] 인수를 취한다면 비록 월령에 통근하지 못하였으나 이 역시 무정한 것이 유정한 것이 된다. 즉 식신은 길한 용신인데도 그것을 버리고 식신을 극제하는 인수를 취하여 일간의 뜻이 인수에 있으므로 유정하다고 한 것이다.
이제 보았니? 길신을 역용하는 경우를. 아직 끝나지 않았다. 다음을 보라.
庚 丁 甲 戊
戌 未 子 戌
주승상 사주라 한다. 子月 丁火이니 칠살이다. 칠살은 흉신이니 역용해야 하는데 과연 그러한지 살펴보자.
상관 戊土가 인수 甲木에 극당하니 칠살을 제복하지 못하고 있다.[당연한 사주 간명 순서이다. 칠살격이니 역용하는 자 식상을 찾는 게 그 첫 번째이다] 그런데 인수 甲木에 의해 상관이 제압당하니 그 좋다는 인수가 흉신이 되는 순간이다. 마침 시간에 庚金 재성이 투간하여 甲木 인수를 제압하니 격국을 성격시키는 자 상신이 되는 것이다.
아직 몬 말인지 모르겄다고? 칠살 흉신 역용해야 하는데 재성을 상신으로 삼으니 재생살로 이어지는 것을 부족한 칠살을 생한다 하여 오히려 좋아라 하지 않는가 말이다.
자. 다음 보자. 그런데 이것을 계속 해야 하겠니?
일반적인 정서를 가지고 있는 자라면 누구나 한 특정 분야의 고수로서 세인의 관심과 인정을 받고 싶어 하는 것이 인지상정일 것입니다. 다만, 고수로서 대접을 받기 위해선 부단한 노력에 경주해 그에 합당한 실력을 갖추었을 때만 가능할 것입니다. 여기 그렇지 못한 자가 장기간 고수 코스프레로 명리인을 희롱하기에 소개하며, 우리의 관심과 사랑으로 그가 빨리 정화되어 정상적인 생활을 했으면 하는 바람에서 글 올립니다.
그동안 난강망의 역학동 명리마당에서의 활동을 한마디로 정리하면, 자칭 논리란 미명 아래 자행된 그의 억지 부리기와 생떼쓰기일 것입니다. 비근한 예로 몇일 전 칠살용인격에 인수가 순용의 증거라고 우기길래 바른 말로 지적해 줬더니, 궤변 일색으로 일관하더니 그 결론은 아래의 캡쳐처럼 이놈 저놈 해가며 함정을 파놓은 거라는 등 자신의 치부에 대해 극도의 민감한 반응을 보이며, 자신의 잘못을 다른 문제로 연결시켜 희석시키려는 등 이상한 태도로 일관하고 있습니다. 고수가 되고 싶으면 공부를 열심히 하면 되는데, 왜 자꾸 고수 코스프레만을 고집하는지 난강망의 정신세계가 진심 궁금해집니다.
잘못했으면 깨끗이 인정을 하고 다시 같은 잘못을 반복하지 않으면 되는 것인데, 오늘도 아래와 같은 댓글로 뭐 스스로가 고수로 상대를 함정에 빠지게 하거나 뭔가 특별한 능력이 있다는 뉘앙스로 과대망상성 장애를 보이는 언플을 일삼으니 장기간의 고수 코스프레로 인한 리플리 증후군이 아닐까 의심이 됩니다. 이런 난강망에게 더 이상 무엇을 기대할까여. 무대응이 답일까여. 아니면 진짜 정신차리게 해주는 것이 답일까여?
말벌님의 답변|2016.11.18. 00:00 - 역학동 장기칩거 괴물 개구리인 난강망의 정상인 코스프레쇼를 하는구나. 가지가지 하십니다.
대답= 옛날 역학동이라 하는 마을에 개구리가 살고 있었는데, 이 개구리는 한 가지 특이한 식성이 있었다. 보통 다른 개구리들은 날벌레 같은 것을 주식으로 하는데 그 개구리는 특이하게도 말벌을 즐겨 잡아먹는 것을 즐기는데, 이 못된 말벌은 꿀벌들이 애써 모아놓은 식량을 강탈해서 먹고 사는 아주 흉악한 놈이였는데, 이놈이 꿀벌들한테는 강자일 것이니 기고만장 그 기세가 오만하기 그지없다. 무서운 것이 없도다. 이놈이 온 숲속을 헤집고 다니면서 못된 짓을 하고 다니는데, 하루는 심산유곡 연못가에 풍류를 즐기러 나온 개구리 앞에 겁도 없이 엥엥거리는 거라 요놈 봐라. 말벌은 내가 즐기는 별식인데 이게 웬 횡재란 말인가. 길고긴 혓바닥으로 낼름 삼켜버리니 옆에 있던 개구리가 묻기를 그거 무슨 맛으로 먹소. 그놈 똥꼬에는 아주 흉악한 독침이 있어 잘못 먹다가는 쏘일텐데? 하니 그 개구리 왈 톡쏘는 맛으로 먹지요. 목 넘김이 아주 기가 막혀요. 하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