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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외국인 셰프가 요리하는 소문난 레스토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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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지 외국인 셰프가 요리해서 한층 더 풍미있는 레스토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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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터키-살람 |
 22년 경력의 베테랑 요리사
셰프·알리초나
프랑스, 중국과 함께 세계 3대 요리에 속하는 터키 음식을 완벽히 재현하는 국내 최초 터키 레스토랑. 13살부터 요리를 배우기 시작한 베테랑 요리사 알리초나가 주방장이다. 2000년부터 한국에서 터키 음식을 만들기 시작해 햇수로만 벌써 7년차. 양고기 요리가 전문인 살람은 유일하게 기도하고 잡은 고기란 뜻의 ‘하랄’ 마크가 있어 아랍, 이란, 이라크 등지의 외국인들이 일부러 찾아온다. 가끔 터키 관광객들이 단체 주문을 하기도 하는 입소문 난 곳.
위치 이태원 이슬람 사원 옆 영업시간 오전 11시~오후 11시
문의 02-793-4323 대표메뉴 케밥 7000원(양고기를 갈아 매운 양념과 함께 오븐에서 구운 케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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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라질-이빠네마 |
 국내 유일의 브라질 레스토랑
셰프·카를로스
16년 경력의 요리사, 카를로스와 함께 다섯 명의 브라질 주방장이 있는 이빠네마 레스토랑. 국내에 유일한 브라질 음식점이다. 뷔페 형식으로 점심 1만7000원, 저녁 2만6000원의 가격에 브라질식 소등심, 양갈비, 칠면조 등을 맛볼 수 있다. 주방장이 직접 나와 테이블에서 바비큐를 썰어 주는 서비스 또한 눈요기. 브라질, 멕시코 등 남미 출신 외국인들이 일부러 자주 찾아오는 곳이다.
위치 중구 정동 정경빌딩 지하 1층
영업시간 오전 11시 30분~오후 10시(브레이크 타임:오후 2시 30분~5시 30분)
문의 02-779-2756 대표메뉴 츄라스카리아(브라질식 숯불 바비큐로 직접 화덕에서 구워 준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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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도-인디아게이트 |
 인도 궁중 요리 완벽 재현
셰프·반달리
인도에서 요리 경연 대회 금상을 수상한 15년 경력의 인도 요리사, 반달리가 메인 주방장이다. 간디 수상의 궁중 요리를 직접 담당했던 요리사에게 그 비법을 전수받아 인도 궁중 음식 맛과 거의 유사하다고 자부한다. 각종 매스컴에도 자주 등장한 소문난 인도 음식점. 커리만 해도 치킨, 비프, 치즈 등 다양한 종류로 나뉘어 있어 선택의 폭이 넓다. 인도식 수제 요구르트인 라씨(4000원)도 이곳의 유명 메뉴.
위치 지하철 2호선 강남역 7번 출구 영업시간 오전 11시 30분~오후 10시 문의 02-563-0503
대표메뉴 탄두리 킹 오브 카밥 2만1500원(인도식 치킨 요리. 매콤하게 양념한 치킨을 화덕에서 구웠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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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랑스-르쌍떽스 |
 주인과 주방장 모두 프랑스인
셰프·라마쉬
프랑스 주인이 운영하고 프랑스 주방장이 요리하는 정통 프랑스 레스토랑. 둘이 함께 『두 남자, 프랑스 요리로 말을 걸어오다』라는 프랑스 요리책을 출판해 화제가 됐었다. 비스트로와 같은 분위기의 음식점으로 매일 메뉴가 바뀐다. 갈 때마다 새로운 요리를 만날 수 있어 설레는 곳. 프랑스 요리와 소믈리에 자격증을 겸비한 주방장 라마쉬는 요리 경력만 해도 벌써 20년. 한국에 오기 전 미국, 타이티 등을 돌아다니며 프랑스 음식을 요리했다.
위치 이태원 해밀턴 호텔 뒤 영업시간 낮 12시~오후 9시 30분(브레이크 타임:오후 3~6시) 문의 02-795-2465 대표메뉴 가자미 요리 2만 4000원 (채소와 함께 살짝 구워낸 가자미 요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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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스-산토리니 |
 전 세계 요리 자격증 소유
셰프·니콜라스
산토리니의 주인도 그리스 요리 자격증이 있지만 최대한 현지 맛을 내기 위해 직접 그리스인 주방장을 데려왔다. 그리스어와 영어를 완벽히 구사하는 주인 덕에 유난히 외국인 손님들이 많이 찾는다. 주방장인 니콜라스는 그리스 요리 자격증뿐만 아니라 프랑스, 미국 등지의 요리 자격증도 갖고 있는 15년 경력의 만능 요리사다. 그리스식 오징어 튀김과 시금치 파이는 주인의 추천 메뉴.
위치 이태원 해밀턴 호텔 뒤 영업시간 낮12~밤12시 문의 02-790-3474 대표메뉴 포크 수블라끼 1만 8000원(수블라끼는 꼬치를 뜻한다. 포크와 치킨, 두 종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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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이-타이오키드 |
 타이 현지 호텔 직영점
셰프·미야신
타이의 베이욕 호텔에서 직접 주방장을 파견하는 타이 현지 직영 레스토랑. 한국과 타이의 지분이 섞여 있는 형태의 음식점이다. 16년 경력의 주방장 미야신을 비롯한 3명의 주방장과 5명의 홀 서버가 모두 타이인이다. 근처에 있는 타이 대사관과 동남아 관광객들이 자주 찾는 입소문 난 음식점. 타이 현지의 느낌을 살린 인테리어와 타이 음악이 음식 맛을 더해준다. 가장 많이 찾는 음식은 타이식 수프인 얌꿍과 볶음 쌀국수인 팥 타이 가이.
위치 이태원 호텔 옆 2층 영업시간 낮 12시~오후 10시 30분 문의 02-792-8836 대표메뉴 ?얌꿍 1만 3000원(매콤하면서 신맛이 나는 타이식 새우 매운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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