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아이오아이가 1일 오후
KCON(케이콘) 참석 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프랑스 파리로 출국했다.
이날 아이오아이 정채연, 전소미는 풋풋하고 상큼했다.
클로즈업 사진에도 잡티 하나 없는 새하얀 피부를 뽐내며
꽃미모를 발산해 공항이목을 집중시켰다.
정채연-전소미 '화사한 투샷'
정채연 '청순함 가득'
'무결점 청순미모'
전소미 '공항에서도 자체발광'
'당겨도 무결점'
▲ 정채연-전소미-주결경 'IOI 미모 삼대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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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이야기 / 김태정
[조운파 작사·작곡, 이호만 편곡]
한 남자와 한 여자가 있었답니다
두 사람은 서로 사랑했더랍니다
개울가 언덕 위에 예쁜 집 짓고
사슴처럼 새처럼 살았답니다
새 아침도 둘이서 어두운 밤도 둘이서
기쁨도 괴로움도 둘이 둘이서
사슴처럼 새처럼 살았답니다
날이 가고 달이 가고 해가 바뀌고
두 사람은 엄마 아빠되었답니다
꽃처럼 고운아가 웃는 얼굴에
해보다도 밝은 꿈 키웠답니다
비바람도 둘이서 두려움도 둘이서
믿음과 사랑으로 하나가되어
해보다도 뜨겁게 살았답니다
봄이 가고 여름 가고 가을도 가고
한겨울날 저 산마루 눈이 쌓이고
지난 날 신랑 각시 머리위에도
새록새록 남 몰래 눈이 내리고 눈-이내리고
태어난 아이가 어른이 되도록
둘이는 한결같은 참 사랑으로
잡아주고 받들며 살았답니다 살-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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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넷 프로듀스101 어벤져스 허찬미 기희현 전소미 정은우 정채연 악마의 편집
최근에 방영중인 엠넷 '프로듀스101'에서 논란이 되고있는 '어벤져스'팀 특히
리더 MBK기희현과 메인보컬 더블킥허찬미에 대해 악마의 편집 관련 내용을 포스팅 하려고합니다.
먼저 잘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98년생 정은우
어벤져스 리드보컬
95년생 기희현
어벤져스 리더/서브보컬
92년생 허찬미
어벤져스 메인보컬
97년생 정채연
어벤져스 센터/서브보컬
01년생 전소미
어벤져스 서브보컬
이렇게 총 다섯명이 프로듀스101 1차경연 다시만난세계 2조 '어벤져스'팀입니다.
기희현 정채연은 다이아 / 전소미는 식스틴 / 허찬미는 남녀공학 / 정은우는 보이스코리아 출신이라서
이미 인지도도 있고 팬층도 어느정도는 있기 때문에 다른 연습생들에게 부러움의 대상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프로듀스101 제작진은 여러 기대감을 가지고있는 '어벤져스'팀을 이용하여 악마의 편집을 하며 실속없고 분열있는 팀으로 포장해놓았으며, 최소한 예의도 지켜주지 않은 편집을 3화에서 보여주었습니다.
먼저 MBK 기희현의 악마의 편집부터 시작할게요.
1. MBK 기희현 (95년생/리더/서브1)
기희현의 악마의 편집 시작은 2화부터입니다.
101명의 트레이닝을 위해 A반부터 F반까지 트레이닝 반을 나눠놓았고
기희현은 1차 등급평가에서 C를 받았습니다.
기희현은 C반에서 리더를 맡게 되었습니다.
3일후 최종등급평가 시작 이전에 제작진은 C반 연습생들에게 최종평가 등급을 어떻게 예상하냐는 질문에
연습생들은 하락할거 같다고 답변하였고, 제작진은 기희현에게 이렇게 질문합니다.
제작진 '본인이 리더인데 다른 연습생들이 다 떨어질 거라고 말하네요.'
연습생들의 최종평가등급은 본인의 연습 능력과 관련있으며, 리더 기희현과는 무관한 부분입니다.
기희현은 미안하다면서 눈물을 흘리게되는데,
몇분후 장면에서 기희현은 C등급에서 A등급으로 올라옵니다.
연습생들의 등급평가는 트레이닝팀과는 무관하며,
본인들의 3일간의 개인연습으로 최종 확정되는 등급임에도 불구하고
C반 연습생들의 부진을 기희현의 잘못으로 돌려 편집하는 프로듀스101 제작진.
(참고로 C반 연습생들 대부분이 등급이 하락하지도 않았음.)
3화부터는 본격적으로 기희현 악마의 편집에 들어갑니다.
3화에서는 A반 연습생들이 평가 곡과 팀 멤버를 정하고,
1차 팀평가에 연습하고 그 결과를 보여주었습니다.
A팀 기희현은 전소미 허찬미 정은우 정채연을 팀원으로 설정했습니다.
특히 이번 경연에서 승리하는 팀에게는 각 1000표씩 부여합니다.
경연 투표는 100% 국민투표로 현장에 있는 국민 프로듀서들이 투표해서 결과를 정합니다.
기희현은 전소미를 왜 선택했냐는 질문에
기희현 '팬층이 좀 두텁지 않나, 투표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 같아서'라고 답변합니다.
프로듀스101에 출연한 101명 연습생의 최종 목적은 11인에 합류하여 '데뷔'하는 것이 목표였으며,
승리한 팀에 1000표를 더 주는 상황에서 '식스틴'활동으로 인해 팬층이 두터운 전소미를 선택하는건 기희현 뿐만 아니라 A클래스 연습생들의 바램이었습니다.
(전소미를 선택하자 아쉬워 하는 부분 3화에 등장.)
(전소미는 마이돌투표/등급 투표에서 현재까지 압도적으로 1위를 하고있는 상황.)
이제 본격적으로 기희현이 전소미를 단순히 '투표 효과'를 위해 선택했다고 오해할 수 있는 장면을 편집해서 내보냅니다.
프로듀스101 3화 전소미의 기희현 '첫인상'인터뷰
이부분은 전소미와 기희현 두명 모두 악마의 편집으로 보내버리는 장면인데,
단순히 기희현에 대해 '첫인상'을 인터뷰로 내보내며, 첫인상이 무서웠다 다만세는 소녀소녀해서 안하고 싶었다라는 내용으로
전소미는 초반부터 의욕없는 모습으로 비춰줍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전소미 악마의 편집에 자세히 다룰게요.)
또, 기희현은 하기 싫어하는 전소미를 억지로 본인 팀으로 데려온것처럼 편집.
하지만, 팀 선정과 곡선정은 A팀의 임의적으로 정하는것이며, 101명끼리 상의해서 팀원을 정하는게 아니었습니다.
A팀 연습생들이 같이하고싶은 연습생들을 골라서 데려오는 방식.
기희현 악마의 편집의 클라이맥스를 찍은 파트분배 장면.
다시만난세계의 파트분배를 하기 위해 모인 장면인데, 어벤져스 팀만 유일하게
팀원들이 이야기 하는 장면은 전혀 내보내지 않습니다.
모든 장면은 리더 기희현 혼자서 이야기 하는 장면만 편집해서 내보내는 중.
실제로 방송 화면을 보면 임의적으로 기희현 부분만 편집해서 방송에 내보낸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어벤져스 팀 파트분배때는 자막에 나오는 이름은 모두 기희현뿐.
중간중간 팀원들이 말하는 장면도 나오나 금방 장면 전환이 돌아가고 자막으로 넣어주지도 않았습니다.
서브보컬2보다 서브보컬1을 하고싶었다는 전소미.
예의없어 보여서 말하지 않았다고 하는 장면은 첫인상 인터뷰때 무서워보인다는 내용관 연관되어
시청자들에게 기희현이 무서워 보이는 인상으로 인식되게 만듭니다.
또한, 전소미 인터뷰중 '예의 없어 보일 것 같아서'는 전소미 말 그대로 '같아서' 단순히 가정하는 내용이며,
실제로는 파트분배에 대해 아무런 이야기를 꺼내지 않았기 때문에
파트가 마음에 안든다고 이야기 했을때 어떤 반응이 나왔을지는 아무도 모르는 상황.
과연 어벤져스 팀만 파트 분배때 전소미처럼 아쉬워 하는 사람이 나올까요?
다른 팀들은 모두 파트에 만족할까요?
센터 자리에 대해서 모두 생각이 다른 몰라요 2조
큐브의 권은빈 같은 경우도 모두 센터를 주결경으로 몰아가는 분위기에 마음에 들지 않았다는 식의
내용을 인터뷰하였습니다.
SS 이해인이 리더로 있는 팀도 파트분배에 대해 마음에 들지 않는 연습생이 생기고
인터뷰때 다른 파트를 하고싶었다고 이야기합니다.
이 팀도 역시 센터문제로 의견이 맞지 않는 모습이 나타나고,
팀원들끼리 서로 생각이 맞지않는 모습을 방송으로 보여줍니다.
큐브 전소연같은 경우도 센터에 서고싶다는 인터뷰내용.
단순히 경연이라는 이유로 팀원 다섯명씩 모인것이지 뜻이 맞는 연습생끼리 모인것이 아니기때문에,
그 안에서 아무리 대화를 나누고 이야기를 나눠봐도 서운한 마음이 있는 연습생이 생길 수 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그렇기때문에, 서운한 감정을 가진 팀원이 생겼다는 이유만으로 누군가를 욕하고 헐뜯는 모습은 너무나도 저차원적인 모습입니다.
참고로, 기희현이 같은 다이아의 멤버였던 정채연에게 파트를 더 많이 주었다라는 말이 나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서브보컬1 2 3은 파트 양으로 나눈것이 아니라, 빠른 파트 순서대로 임의적으로 나눈 번호입니다.
또한, 정채연보다 전소미의 파트가 더 많습니다. 오해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2. 더블킥 허찬미 (92년생/메인보컬)
기희현과 비슷하게 어벤져스 팀내에서 가장 악마의 편집을 심하게 당한 허찬미 연습생입니다.
허찬미의 경우에는 2004년도부터 SM연습생으로 연습하였으며
소녀시대데뷔하기 직전에 탈락된 연습생으로 많이 알려져있습니다.
또한 남녀공학-유닛 파이브돌스의 활동으로 낯설지 않은 연습생이기도 합니다.
특히, 가수 활동 당시 가창력이 뛰어나다는 평을 많이 받았던 만큼 프로듀스101에서 가창력으로 가장 기대를 가지고 있던 연습생이라고 봐도 무방합니다.
허찬미의 악마의 편집 역시 2화부터 시작됩니다.
이전 1화에서 리한나의 Don't Stop Music + 즉흥댄스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트레이너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고 A클래스에 배정된 상태였습니다.
하지만, 첫번째 단체곡 PICK ME의 보컬 연습도중 삑사리가 나는 모습이 방송에 보여졌고
허찬미는 '목이 건조해서...' 노래하기가 힘들다고 이야기합니다.
트레이닝 팀 제아도 그 부분에 대해서 이해를 해주고 '더이상 연습을 하면 안될거 같아'라며 연습을 잠시 쉴것을 요청합니다.
A클래스였음에도 불구하고 가창력에서 아쉬운 모습을 보여줘 총 56초동안 찬미의 삓사리에 관한 내용으로만 방송을 내보냅니다.
하지만 A반에서 삑사리가 난 나머지 7명의 연습생에 대해서는 짧게는 3초정도로 편집하여 내보내는 상반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이때부터 허찬미의 실력은 거품이다라는 이미지를 심어주기에 충분한 내용의 편집본을 방송에 내보냅니다.
다음 캡쳐부분은 3화 장면입니다.
다만세 메인보컬을 밭게된 1조 메인보컬과 2조 메인보컬의 트레이닝 장면인데, 이때부터 어벤져스팀 특히 허찬미를 향한 악마의 편집이 시작됩니다.
1조 메인보컬 스타쉽 유연정과의 트레이닝에서 허찬미는 기교가 많아서 줄이면 좋겠다라는 평을 받게되고
그 자리에서 웃으며 '네'라고 대답합니다.
하지만 자막으로는 찬미가 대답한것도 모두 빠진채로 방송됩니다.
게다가 갑자기 등장한 다음장면 인터뷰 영상에서는 '목이 너무 건조해서'라는 내용의 인터뷰 장면이 나옵니다.
이를보고 시청자들은 허찬미가 자꾸 목이 건조하다는 변명을 늘여놓는다는 느낌을 받을 수 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기교를 부린다라는 지적과 목이 건조하다는 답변은 전혀 문맥이 맞지 않으며
지적을 받은 자리에서 이미 잘못을 인정하고 넘어갔음에도 불구하고 인터뷰 영상에서 '목이 건조하다'라는 답변을 한 방송내용은
제작진이 고의적으로 '목이 건조하다'라는 내용이 들어있는 인터뷰 영상을 편집해 넣었다라고밖에 판단할 수 없습니다.
(2화에서 목이 건조하다고 했던 부분에 관한 인터뷰 내용을 3화에 끼어 넣었다고 판단됩니다.)
결정적으로 악마의 편집을 한 3화의 마지막 부분
1조와 2조의 다시만난세계 대결 장면이었습니다.
특히 이장면은 제작진들의 기본적인 예의를 의심할 정도로 매너없는 편집입니다.
1차 경연에서 허찬미는 고음파트에서 삑사리를 내는 실수를 하게 됩니다.
제작진은 유일무일하게 2조 다시만난세계의 장면에서 갑자기 노래를 끊고 인터뷰 장면으로 넘깁니다.
다른 조들은 경연 영상을 모두 그대로 보여주었으며 중간중간에 트레이너팀과 연습생들의 리액션 정도를 비춰주는 수준이었습니다.
하지만, 2조의 경우에는 노래를 끊어버리고 장면을 바꿉니다.
고음을 지르기 직전에 갑자기 변경된 장면에서는
다시만난세계를 하는 기분이 어떻냐는 질문에 어쩌면 본인의 데뷔곡이 되었을지도 모르기에 많은 생각이 들었고 새롭기도 했다는 허찬미의 인터뷰를 집어 넣습니다.
바로 이어지는 장면에는 삑사리가 나는 허찬미.
이 삑사리 영상이후에 1분 광고로 넘어갔으며
아무런 언급 하나 없이 광고로 넘어간 이후에 다시 방송이 돌아왔지만
삑사리 난 장면을 총 7번 반복해서 보여줍니다.
그리고 아무런 언급 없이 그대로 방송이 끝나고 투표 현황으로 넘어갑니다.
실수하게 되는 장면 직전에 인터뷰를 넣으며 마치 허황된 꿈만 꾸는 무능력한 연습생의 이미지를 만들어 가며
실수한 장면을 총 7번 연속해서 반복해주면서 그 정도를 부각시켰습니다.
상식적인 선에서 편집을 하였다면 실수한 연습생에 대해 기본적인 예의는 지키며 편집을 하는게 정상적이라고 보여집니다만,
프로듀스101 제작진은 최소한 예의없이 편집을 해서 내보내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3. JYP 전소미 (01년생/서브2)
전소미의 경우에도 허찬미와 마찬가지로 예의없는 편집과 정말 찌질함의 끝을 보여주는 제작진의 악마의 편집입니다.
1차경연을 위한 연습날 전소미는 긴장감과 불안감으로 얹히게 됩니다.
하지만, 연습을 하려하지만 아픈 몸은 쉽게 커버가 되지 않는 상황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연습을 해야한다며 병원에 가지 않는다고 인터뷰를 합니다.
결국 몸이 너무 안좋아 전소미는 병원으로 향합니다.
여기까지는 아무런 문제가 없으며 오히려 전소미의 연습에 대한 열정을 보여주는 장면이라고
생각할 수 도 있겠으나 문제는 다음 장면입니다.
2조 어벤져스팀은 병원에 간 소미 없이 연습을 시작하게 됩니다.
문제가 된 장면입니다. '반면 한명도 빠짐없이'라는 자막이 포함된 1조의 연습장면입니다.
건강의 문제로 잠시 불참하게된 전소미의 행동을 바로 불성실한 모습으로 깎아 내려버리는 제작진.
전소미가 빠진 1조와 2조의 모습을 대비시켜 보여주며 바로 2조 그리고 전소미를 불성실한 팀으로 깎아내립니다.
여기까지가 개인별 악마의 편집 장면입니다.
다음은 다시만난세계 2조 전체를 향한 악마의 편집 장면입니다.
4. 다시만난세계 2조 악마의 편집
내용에 들어가기전에 스타쉽 유연정 그리고 다시만난세계 1조팀에게는 아무런 잘못이없음을 밝히고 들어갑니다.
제가 문제삼고 있는 초점은 프로듀스101 제작진입니다.
시작은 다시만난세계 보컬연습 장면입니다.
허찬미, 전소미, 정채연 총 세명의 장면에서 조교로 등장한 스타쉽 유연정입니다.
연습영상은 단순히 연습일뿐 실제 경연에서의 평가와는 거리가 멈에도 불구하고
자꾸 유연정과의 비교하는 장면을 교대로 보여주며 다시만난세계 2조를 무능력한 조로 깎아 내리는 모습입니다.
댄스 연습때도 마찬가지고 2조를 향한 악마의 편집입니다.
1조의 연습 영상은 보여주지도 않은채
연습이 시작하자마자 1조의 마무리 장면을 2초간 보여주고 1조의 연습영상은 끝이 납니다.
반면 2조의 경우 MBK 정채연의 반복되는 실수 영상을 총 62초간 방영합니다.
해당 장면을 본 시청자는 역시 2조는 실속 없는 팀이라고 생각 할 수 밖에 없도록 몰아가는 편집 장면입니다.
이어지는 장면은 왜 정채연을 센터로 세웠냐는 지적입니다.
이 질문에 리더 기희현은 곡과 이미지가 가장 어울린다고 판단해서 센터로 했다고 답변하지만
이런식으로 뽑은 센터는 결국 팀을 망치게 된다고 혹평을 듣습니다.
하지만 실제 경연 장면에서의 반응은 다릅니다.
실제 경연에서 정채연을 센터로 세운 다시만난세계 2조팀의 반응은
가희 : '너무 예뻐 미쳤어.'
치타 : '너무 잘 맞는거 같아요'
라는 긍정적인 반응을 보여줍니다.
그렇기 때문에 정채연을 센터로 세운게 잘못된 판단이라는 식의 편집으로 방송을 내보낸 제작진들과 달리
실제 반응은 굉장히 좋습니다.
이런식으로 2조의 모습을 악의적으로 깎아내리는 편집은 총 4분 36초동안 방송을 타게 됩니다.
아래 장면은 다시마난세계 2조 팀 경연때 방송된 장면입니다.
캡쳐된 장면에 자막으로 경연중인 2조팀과 상관없는 등수를 공개한다는 자막을 총 세번에 거쳐서 내보내며
2조 팀의 경연을 제대로 보여주지도 않는 모습입니다.
아래 장면을 보시면 다들 표정이 좋지 않아보입니다.
다시만난세계 1조의 무대를 보고있는 2조 멤버들의 모습입니다.
다른 무대를 보면서 무표정으로 있는 장면을 1조 경연 중간중간에 집어넣으면서
마치 달갑지 않게 쳐다보는 듯한 모습을 연출했습니다.
이런식으로 악의적으로 2조의 모습을 깎아내려는 표정 장면을 총 5번 1조 무대때 삽입했습니다.
반면에 1조는 2조의 경연 모습을 지켜보는 장면을 딱 1번만 넣으며 상반되는 모습을 보입니다.
특히, 프로듀스101제작진은 2조뿐만아니라 지금까지 악의적으로 째려보는 듯한 표정을 집어 넣는 편집을 여러번 해왔습니다.
이런식의 악의적으로 표정을 편집해서 중간중간에 삽입하며
마치 101명끼리 모두 심하게 질투하고 시기하는 듯한 장면을 연출했습니다.
제가 할수 있는 일은 여기까지입니다.
단순히 반응과 시청률을 위해 꿈을 가지고 이 자리에 모인 연습생들을
좋지 않은 방향으로 편집해가며 논란을 키우고 시청률만 높이기에 급급한 모습들.
이런 모습을 시청자들은 여과없이 받아들이고 믿게 됩니다.
하지만 이 글을 읽고 혹시 오해하신 분들이 계신다면 오해를 풀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엠넷 제작진들은 쇼미더머니, 언프리티랩스타 등의 서바이벌 프로그램을 통해 이미 악마의 편집으로 유명한 제작진입니다.
그런 제작진들의 개념없는 편집된 영상에 더이상 이와같은 희생양이 나오지 않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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